TTTech — 오스트리아 비엔나 기반 결정론적 네트워킹·안전 임베디드 시스템 공급업체 그룹. 자동차·항공우주·산업 분야에서 프로토콜 통신 및 안전·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그룹 구조
TTTech Computertechnik AG (모기업)
- HAL4SDV 프로젝트의 공식 조정자(coordinator)
- 프로젝트 내 프로토콜 통신 관련 기술 R&D 담당
- 안드레아스 엑켈 박사가 IPFM(Innovation Projects and Funding Management) 팀을 이끌며 EU·국가 지원 프로그램의 제안서 작성·컨소시엄 구축을 총괄
TTTech Auto AG (자동차 자회사)
- HAL4SDV 컨소시엄의 주요 파트너
- HAL4SDV의 안전 및 보안 분야에 여러 주제를 기여
- The Autonomous 이니셔티브 설립 주체. 자세한 활동·워킹그룹 구조는 The Autonomous 페이지 참조.
주요 활동 분야
- EU·국가 지원 R&D 프로젝트 주도 (자동차·건설 중장비·항공우주·산업)
- Chips JU, KDT JU, CCAM, 2ZERO 등 EC 프로그램 참여
- HAL4SDV 조정
- AVL List GmbH와 함께 유럽 SDV 초기 논의(Sherpa Group Meetings) 주도
인물
안드레아스 엑켈 (Andreas Eckel)
- Dipl. Ing., HAL4SDV Project Coordinator
- TTTech Computertechnik AG 소속, IPFM(Innovation Projects and Funding Management) 팀장
- 1991년 비엔나 공과대학교 통신공학 전공
- 2004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헤이워드 Executive MBA
- 2011·2012년 비엔나 IMADEC 대학 MLE(법률경영석사)·LL.M.(법학석사)
- 우주산업 10년 근무 후 2002년 TTTech 합류
- 2012년부터 IPFM 팀장
스테판 폴드나 (Stefan Poledna)
- TTTech Auto 창립자·CTO
- HAL4SDV 핵심 파트너 대표로 “유럽의 닻” 기획 인터뷰이
- SDV 표준화 전망으로 “초기 프로젝트 기간을 넘어서는 폭넓은 채택·광범위한 테스트·반복적인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 (2024-12 발언)
- The Autonomous 2025 End-to-End Architectures 패널리스트. 추가 발언:
- 88억 마일 검증 불가 — 인간 운전자 약 1억 마일/치명적 사고 수준에 단일 시스템으로 도달하려면 통계적 검증에 약 88억 마일 주행이 필요. “유한한 시간 안에 결코 달성 불가.” → 칩 차원·센서·통신·처리·액추에이터 전체 체인 중복성 필수.
- AI = 인간 두뇌, 카메라 = 눈 비유 거부. “완전히 다른 메커니즘. 단순 비교는 맞지 않는다.”
- High Availability — 매번 fallback으로 빠지면 시스템이 본래 일을 못함. “결정론적 성능과 고가용성이라는 두 축이 핵심.”
- 2판 200쪽 보고서 — 다운로드·인용 사례 증가. “레벨 2++를 넘어서려면 중복성이 필수라는 점은 5년 전엔 논란이었지만 이제 합의.”
- 향후 10년의 진짜 과제 — AI를 어떻게 안전하게 만들 것인가. 아키텍처 중복은 이미 전제.
- “안전(safety)은 어떠한 타협도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순간, 이미 잘못된 길로 들어선 것.”
사샤 드렌켈포르트 (Sascha Drenkelforth)
- TTTech Auto 수석 안전 컨설턴트
- The Autonomous Safety & Architecture 워킹그룹 의장
- 2025-09 보고서 2판(Sufficient Independence 개념·독립성 커버리지 정량화 방법론 도입) 작성을 주도
- “안전은 경쟁하거나 타협할 영역이 아닙니다. 이 주제에서는 협업이 압도적으로 유익합니다.”
- “중복성은 필수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하진 않습니다. 중복된 요소가 동시에 고장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하며, 이를 위해 공통원인고장과 결합 요인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방법론이 필요합니다.”
TTTech Auto의 자율주행·SDV 전략 — Stephan Poledna
TTTech Auto의 출발 — Audi zFAS
- 2018 설립. Audi zFAS — 전 세계 최초 안전 등급 도메인 컨트롤러 — 가 출발점.
- ASIL-B~ASIL-D 다양한 안전 등급을 단일 컴퓨팅 플랫폼에서 처리.
- The Autonomous 의장 리키 후디(당시 Audi 글로벌 전자·SW 개발 책임자, TTTech 그룹 감독이사회 부회장)가 2011년 Stefan Poledna·Georg Kopetz와 zFAS 협업을 시작 — TTTech가 SW 통합 ‘TT Integration’을 담당했고 이것이 후일 MotionWise 미들웨어로 발전.
TTTech Auto 분리와 삼성 투자 (2016)
후디 인터뷰에 따르면, 2016-09 후디가 FMT(Future Mobility Technologies) 설립한 직후, 2016-10 손영권 사장(당시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 CSO)이 HARMAN 인수 자문을 부탁한 일을 계기로 TTTech 그룹에서 자동차 사업을 분리하자는 아이디어가 구체화됐다. 결과적으로 삼성이 TTTech Auto에 투자하며 분리가 완성됐다.
MotionWise Safety Middleware
ADAS/AD용 안전 미들웨어 플랫폼. 안전 인증을 받은 플랫폼으로 설계.
- 레벨 2++ — ASIL B~D 안전 실행 + 신뢰할 수 있는 통신.
- 레벨 3·4 — 시스템 이중화(redundancy) + Fail-operational 지원. 단일 고장점(Single Point of Failure)이 없는 아키텍처.
- 도구 — MotionWise Creator, MotionWise Schedule로 애플리케이션·네트워크 스케줄을 사용자 친화적 정확 구성, ‘Correct-by-design’ 개발.
- 사전 테스트 + Pre-integration 제공 → 개발 주기·반복 속도 단축.
Fail-operational의 의미
- 레벨 2/2++는 운전자에게 최종 책임. 레벨 3+는 운전자가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시스템 문제 시 즉시 멈추면 안 되고 운전자 인계까지 작동 유지 필요.
- 전원·통신·컴퓨팅·조향·제동 모든 영역 이중화. 단일 고장점 없는 아키텍처 설계.
- TTTech Auto는 이를 위한 세이프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레벨 3 = 현실적 승부처
- 레벨 3는 법적 책임의 주체가 운전자에서 시스템으로 전환되는 결정적 분기점.
- 레벨 4와 달리 라이다·완전 센서 세트 불필요 → 비용 효율적 중간 단계. 프리미엄 차량의 고속도로/교통체증 자동주행에서 차별화 가능.
- 가장 큰 물량은 여전히 레벨 2/2++지만, 레벨 3가 레벨 4보다 현실적인 시장.
안전 아키텍처 — 4기능 모듈화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 강연에서 폴드나가 제시한 레벨 3 안전 아키텍처:
| 기능 | 역할 |
|---|---|
| Primary Driving Function | AI 기반, 지속적 개선 |
| Safety Monitoring | 주행 경로의 교통 법규·물리 법칙 위반 실시간 검증 |
| Backup Driving Function | 문제 발생 시 차량을 안전한 상태로 유도 |
| Decision Logic | 위 둘 사이 자동 전환 |
각 기능은 완전 독립해야 — TTTech Auto는 형식 검증(Formal Verification) + 공통 모드 고장(Common Mode Failure) 분석을 고객사와 함께 수행.
NXP 인수 (2025-06-18 완료)
- TTTech Auto가 NXP의 AS&P(Automotive Systems and Platforms) 제품라인으로 편입.
- 단순 인수가 아닌 — NXP가 칩·HW 회사에서 시스템 레벨 통합 솔루션 회사로 전환하는 전략.
- MotionWise + NXP CoreRide 결합 — 연산·네트워킹·전력 제어 디바이스 + 최적 드라이버/OS 계층 + 안전 미들웨어 통합 → 존(Zonal)부터 중앙집중형까지 시스템 KPI(지연 시간 등) 보장 용이.
- CI/CD 소프트웨어팩토리 연계 가능.
인수 후 중립성 유지
- 다른 반도체 업체 칩 지원·서드파티 SW 협업 지속.
- “SW 플랫폼이 특정 칩에 종속되면 가치가 급격히 떨어진다.”
- 기술적 방화벽 + 벤더별 NDA로 상업·법적 중립성 프레임워크 보유.
경쟁 구도
- TTTech Auto와 정확히 같은 일을 하는 직접적 경쟁사는 없음 (안전·실시간·고신뢰성 미들웨어 전문).
- 부분 영역 경쟁/협력 — Apex.AI, Elektrobit, ETAS, OEM 내부 시스템.
- DDS(TTTech) vs SOME/IP(Vector) — 협력+경쟁(co-opetition).
- NVIDIA·퀄컴 같은 칩 제조사의 수직 통합 — 협력+경쟁 동시.
SDV 시장 전망
- 2027년까지 글로벌 자동차 45%가 SDV, 레벨 2/3 자율주행 약 60%, 전동화 70% 침투율.
- 지역별 — 중국(빠른 실행, 화웨이/바이두/샤오미 협업), 유럽(안전·기능안전·UNECE WP.29 규제, CARIAD·MB.OS 자체 OS), 미국(테슬라 추격, GM·포드의 구독형 모델), 일본·한국(점진·신중, 하이브리드 방식).
- Eclipse S-CORE 같은 비차별화 영역 오픈소스 시도 등장 — AUTOSAR가 했던 역할의 다음 단계. 단 중국식 빠른 타협이 가능해야 효과.
한국 시장
- 현대차 연 700만 대+ (2024 전 세계 3위). 한국 임베디드 시장 성공 = 글로벌 성공 리트머스.
- DDS 솔루션 평가 성공, MotionWise·MotionWise Schedule 주요 고객사 평가 진행.
- 레벨 3·4 안전 컨설팅 프로젝트 진행 중.
참고 자료
- 한상민, “HAL4SDV, SDV의 글로벌 표준이 될까?,” AEM, 2024년 12월 13일. [Online].
- 한상민, “SDV 리더십을 향한 유럽의 닻 HAL4SDV,” AEM, 2024년 12월 6일. [Online].
- 한상민, “속도와 안전의 재설계: TTTech Auto, SDV를 말하다,” AEM, 2025년 7월 10일. [Online].
- 한상민, “The Autonomous, 안전 아키텍처 로드맵 2판 공개,” AEM, 2025년 9월 26일. [Online].
- 한상민, “안전을 설계하다: E2E 아키텍처와 자율주행의 미래,” AEM, 2025년 9월 25일. [Online].
- 한상민, “E/E 아키텍처서 10년 앞서간 리키 후디, 자율주행을 말하다,” AEM, 2025년 9월 29일. [On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