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Mercedes-Benz) — 독일 프리미엄 OEM. 자체 차량 OS MB.OS, 음성비서 MBUX Virtual Assistant, 레벨 3 자율주행 DRIVE PILOT(95 km/h 승인)이 핵심 기술. CES 2025에는 불참했으나 차세대 MBUX·MB.OS·신형 CLA로 SDV 전환을 이끄는 OEM 중 하나.

주요 임원

  • 올라 켈레니우스(Ola Kallenius) — CEO
  • 매그너스 외스버그(Magnus Ostberg) — 최고 SW 책임자
  • 마틴 하트(Martin Hart) — Director Automated and Autonomous SW Development. The Autonomous 2025 End-to-End Architectures 패널리스트

자회사

  • Mercedes-Benz Tech Innovation — 그룹 산하 가장 큰 독일 SW 허브. 100% 자회사. SDV·ADAS·자율주행·미들웨어 오픈소스 협업 중점
  • MBRDI (Mercedes-Benz Research and Development India) — 인도 R&D 자회사.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인하우스 모델 개발 중심. SVP & R&D Functions 총괄 프라산나 고누군틀라(Prasanna Gonuguntla).

MBRDI — AI·에지·소프트 우선 (2025-12 IIMBAA)

  • 메르세데스 OEM은 HW 중심 → SW 중심 제품 개발 이동. 지난해 유럽·미국·중국 시장에 자체 OS 출시, 인도에도 곧 도입
  • 컴퓨팅을 에지로 이전 — 차량이 스스로 지능 탑재. 공조·시트 포지션·주행 특성을 적응형·개인화 방식으로
  • 스타트업·학계와 협력해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 정의·모델 훈련. 수십 년 축적 데이터로 바디·섀시·열관리·배터리 성능 인하우스 모델 개발
  • “OEM은 ‘이 기술을 의사결정 과정에서 어떻게 활용해 스스로를 강화할까?’란 질문을 반드시 던져야 합니다.”
  • SDV 전환에서 차량 내 모든 SW·HW 버전에서 정밀한 추적성·안전성·보안성 유지의 압력

MB.OS 차량 OS

자체 개발 OS. 강점은 “분야별 최고 파트너와 협력해 생태계에 통합” — 다음 파트너들이 통합:

영역파트너
일반 지식 음성비서OpenAI ChatGPT (Microsoft Azure OpenAI Service)
검색 엔진Microsoft Bing
내비게이션·POI 음성비서Google Cloud Automotive AI Agent (Gemini 기반)
한국 로컬 내비 파트너TMAP
음성비서 솔루션Cerence AI
음성·NLP·HMI자체 + 다중 파트너

MBUX Virtual Assistant

차내 음성비서. 진화:

1차 — ChatGPT 도입 (자동차 OEM 최초)

2024년 베타 → 300만 대+ 차량에 양산형 기능. 일반 지식 검색 확장:

  • Microsoft Bing 검색으로 최신 지식 답변
  • Microsoft Azure OpenAI Service의 ChatGPT로 자연어 응답 생성
  • 팝 문화·지리·과학·건강·역사 등
  • 맥락 인식 능력 — 사용자 모호한 표현 후속 질문에 정확 응답

2차 — Google Cloud Automotive AI Agent

Vertex AI에서 Gemini 기반. MB.OS가 처음 적용된 신형 CLA를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부터 탑재.

기능:

  • 자연어 음성 + 멀티 모달 추론
  • 매일 1억+ 업데이트 처리하는 Google Maps Platform 정보 활용
  • 임베디드 메모리로 대화 최대 1시간 유지
  • 호텔·박물관·미술관·스포츠 경기장·쇼핑센터 등 모든 위치 검색
  • 복잡한 다중 대화(turn-based conversation) 처리

예: “가장 가까운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다 줘” → “리뷰가 좋으니?” /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는 뭐니?” 같은 후속 자연어 질문에 사람처럼 응답.

오프라인 시: 목적지 입력·POI 검색은 가능하나 품질은 현 차량의 오프라인 UX 동일.

MBUX Notes (2024년 연말)

GPT-4o 기반. 운전 중 식료품 목록·회의 안건 핸즈프리 메모.

자율주행 — DRIVE PILOT

DRIVE PILOT이 2024-12 독일 연방교통청으로부터 95 km/h 버전 승인 — 양산차 조건부 자동화 중 가장 빠른 시스템. 2030년 130 km/h 목표. 이노비즈 호프스테더에 따르면 BMW와 함께 독일에서 레벨 3 차량을 출시한 유일한 OEM.

레벨 3 설계 원칙 — Martin Hart (The Autonomous 2025 패널)

마틴 하트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세계 최초로 진정한 레벨 3 시스템을 출시한 OEM으로서 학습한 핵심 원칙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 모든 중요 체인의 중복(redundancy) — 센서·인지·의사결정·제어·액추에이션·배터리 전원 공급까지 포함. “단순히 센서를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아닌 다른 모달리티(modality) 추가.”
  • 혼합 크리티컬리티(Mixed Criticality) — 레벨 2/2++까지는 두 기능을 단일 칩에 통합 가능. 레벨 3 단계로 넘어가면 연산 측면에서 중복성이 필수.
  • 알고리즘 수준의 중복 — 단기적으로 룰 기반과 AI 양쪽 모두. 도심 레벨 3 주행은 AI 없이는 불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 AI 자체가 백업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발전 가능 — Safe AI 협력 필요.
  • 결정론적 데이터 전송 — 끼어들기·긴급제동 같은 순간에는 결정론적 반응 필수. 단 추론(reasoning) 같은 기능(주차 공간 판별·교차로 해석)은 클라우드 가능.
  • 미국 진출 시 학습 — ‘더블 덤프 트레일러(double dump trailers)‘처럼 트럭 뒤에 두 개 트레일러가 연결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해야 했고, 길 위에 떨어진 세탁기 같은 ‘열린 세계(open world)’ 코너 케이스가 다양함. 이런 경험이 시스템 고성능화의 동인.
  • 공통 표준 신념 — “공통 표준이 마련될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지금은 폭풍기(storming phase)지만, 몇 년 지나면 성과기(performing phase)로 접어들 것.”
  • 신규 진입자 환영 — “새로운 플레이어 등장은 자동차 산업 전체에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주는 것. 동시에 우리 강점(안전·신뢰·결함 대응)을 놓아서는 안 된다.”

CES 2025 차세대 MBUX

CES 2025에서 자체 부스는 없었으나 차세대 MBUX 어시스턴트가 거론됨 — AI·자연어 처리로 문맥 인식 강화.

발언 인용

매그너스 외스버그 최고 SW 책임자: “Vertex AI에서 Gemini를 사용해 구축된 앱은 Google Maps Platform 정보를 참조해 개인화·빠르고 정확한 응답을 제공. 메르세데스 벤츠가 이 기술을 사용하는 세계 최초 OEM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올라 켈레니우스 CEO: “메르세데스 벤츠는 고객에게 뛰어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Google Cloud 파트너십은 정교한 위치 데이터와 GenAI를 결합해 내비게이션을 한 단계 발전. 신형 CLA와 함께 시작되는 차세대 내비게이션은 운전자·승객이 음성명령으로 몇 초 만에 포괄적·개인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순다 피차이(Sundar Pichai) Google·Alphabet CEO: “메르세데스 벤츠는 놀라운 운전 경험을 제공. Automotive AI Agent는 운전자·운전비서 간 상호작용을 더욱 자연스럽고 유용하게 만든다. 이는 자동차 산업에서 에이전트 기능이 가져올 변화의 시작점에 불과.”

같이 보기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