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F Friedrichshafen AG (ZF) —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공급사. 2024년 초 섀시 솔루션 사업부(Division Chassis Solutions)를 공식 출범시켜 기존 섀시 기술 부문 + 능동 안전 시스템 부문을 통합. SDV 시대에 섀시를 단순 기계 부품에서 브랜드 정체성·주행 감성·수익원으로 재정의하는 Chassis 2.0 전략을 추진한다.

임원

  • 필리프 가스니에(Philippe Gasnier) — ZF 섀시 솔루션 사업부 연구개발 총괄(Head of R&D), 선임부사장.

전략 — Chassis 2.0

세 메가트렌드(전동화·SDV·자율주행)에 대응하는 미래 지능형 차량의 유연한 섀시 기반 구조.

  • 개별 액추에이터 최적화를 넘어 여러 시스템 간 ‘team play’ 조율.
  • 전통 섀시 구성요소를 스마트·연결 시스템으로 진화 → 디지털 부가가치 창출.
  • 구성: cubiX(주행 제어 SW) + 공통 섀시 SW 아키텍처 + 섀시 개발 환경.
  • 가스니에 — 자율주행차 승객은 상하 진동·갑작스러운 제동에 더 민감 → 멀미 방지 위해 더 정교·지능화된 섀시 필요.

cubiX — 중앙집중식 차량 주행 역학 제어 SW

ZF가 업계 최초 제시한 중앙 집중식 차량 주행 역학 제어 시스템.

  • 조향·제동·댐퍼 등 다양한 액추에이터 간 정밀·일관된 상호작용을 어떤 주행 상황에서도 실현.
  • 모듈형 구조 — 필요에 따라 기능 추가/제거. OEM별 옵션 다양성 흡수.
  • HW 중립 — ZF 제품이든 타사 액추에이터든 동일한 표준 인터페이스로 제어. 섀시 시스템 오케스트레이션 추구.
  • OEM 별 브랜드 DNA 설계 — 안락한 성향부터 스포티한 성향까지 파라미터로 조정.
  •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동역학BMW Heart of Joy가 OEM 자체 구현이라면, cubiX는 티어 1 공급 모델의 같은 패러다임.

cubiX Tuner — 튜닝 도구 + 클라우드 연결

cubiX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역할 toolchain.

  • OEM이 SW 구조·내부 함수·복잡한 상호작용을 몰라도 주요 파라미터·수치를 직접 조정해 핸들링 특성 정밀 세팅.
  • 디지털 트윈 기반 — 몇 번의 클릭으로 차량 식별 + 파라미터 변경 시 차량 반응 시뮬레이션 시각화.
  • AI 알고리즘 개발 중 — “시속 80km에서 더 직접적 조향” 같은 자연어 입력 → 챗봇이 적절한 주행 특성 파라미터·ECU 설정값 제안.
  • Variant management — 다양한 차량 모델·파워트레인(FWD/RWD/AWD) 간 파라미터 관리·비교·반영.
  • 튜닝·DB 관리·문서화·소스 코드/플래시 파일 생성을 단일 툴에서 처리.
  • 항상 클라우드 연결. cubiX 자체도 설정에 따라 클라우드 연결 가능 → 필드 데이터 기반 기능 최적화.

잠재 비즈니스 모델

  • 드라이브 모드 OTA 유료 제공.
  • ‘엘리트 모드(Elite Mode)’ — 엔드 유저용 cubiX Tuner. 안전 범위 내 차량 반응을 운전자가 개별 조정.
  • 다만 가스니에 — “방향을 정하는 건 결국 OEM. ZF는 가능성 제공자.”

Smart Chassis Sensor & Chassis Health

  • 양산 적용된 스마트 섀시 센서 — 최신 세대에 가속도 센서 통합 → 외부 자극 + 자극 발생 속도 측정.
  • Chassis Health 기능 — 가속도 데이터로 섀시·차체에 가해지는 충격을 모니터링, 전체 기능성 영향을 실시간 계산. “차량을 위한 디지털 피트니스 트래커.” 치명적 하중 감지 시 정비소 자동 안내.
  • 같은 데이터를 능동형 감쇠 시스템 sMOTION, Steer-by-Wire Torque Feedback Unit 성능 향상에 재활용.
  • Steer-by-Wire는 스티어링 휠과 바퀴의 기계적 연결이 없으므로, 토크 피드백 유닛이 정밀 노면 충격 데이터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자연스러운 핸들 감각을 인공 재현.

시장 포지셔닝

  • 가스니에 — 전기차 시대에 파워트레인 차별화 격차는 줄어들고, ‘진정한’ 차별화 요소는 섀시가 된다.
  • 아시아 신흥 OEM·스타트업을 위협(attackers)이 아닌 기존 고객군을 풍성하게 하는 존재로 인식.
  • 아시아 시장의 “짧은 개발 사이클·비용 절감” 요구에 cubiX Tuner가 적합.

같이 보기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