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Xiaomi) — 중국 베이징 본사 컨슈머 일렉트로닉스·스마트폰 기업. 자동차 산업에는 EV 양산을 통해 직접 진입했고, 자동차를 스마트폰·스마트홈과 연속되는 노드로 다루는 UX 철학으로 China Speed·SDV 경쟁의 대표 사례로 인용된다.
EV 라인업
Xiaomi YU7 — ‘포르쉐 킬러’ (2026, $35,000)
China Speed 페이지 참조. AWD 690hp, 0→100 3.2초, 최고 253km/h. CATL NMC 배터리, CLTC 670/750/760km.
Xiaomi SU7 — Human-Car-Home 생태계의 정점
Diconium 광 양은 SU7을 Human-Car-Home 생태계의 대표 사례로 든다. 경험이 운전석에 앉는 순간 시작되지 않는다 — 이미 사용자의 폰·거실에서 시작된 경험이 차량으로 이어진다. 차량 접근 시 차가 단순 작동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관계를 인식하고, 폰 생태계가 대시보드로, 스마트홈 설정이 차 내부로 자연스럽게 확장. 자동차는 새롭게 익혀야 할 기기가 아니라 이동성을 획득한 익숙한 노드로 작동.
XLA Cognitive Large Model (2026 초)
샤오미가 발표한 차량용 인지 대형 모델. 광 양은 이를 자동차가 정적 인포테인먼트를 넘어 사용자의 디지털 삶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디지털 집사(digital butler)로 진화하는 흐름의 사례로 제시. 운전자보다 더 부드럽게 주행하고 개인 비서보다 더 정교하게 하루를 정리해주는 방향.
‘In China, for China’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출신 OEM
한상민(2026-03, Part 1)은 샤오미를 자동차가 노드가 된 시대의 경쟁 구조 변화를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로 든다. 샤오미 폰을 쓰는 사람이 샤오미 차를 타면 폰을 꺼내지 않아도 문이 열리고 음악·설정이 거의 그대로 이어진다 — “처음 타는 차인데 낯설지 않다. 이미 쓰고 있던 시스템의 연장이기 때문이다.” 차량의 콕핏도 Huawei 하모니 OS + Xiaomi 스마트 디바이스 + Momenta ADAS 같은 현지 기술 패키지로 묶이는 흐름이 China Speed에서 정형화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