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Verse — 차량용 임베디드 SW의 셀러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오픈 마켓플레이스. GM·마그나·위프로(Wipro)가 시작했다. 자동차 산업의 불투명·폐쇄적 SW 조달 관행을 부수고 SDV를 위한 SW 조달·구매 과정 혁신을 목표로 한다. 2024년 3월 출범, 9월 디지털 플랫폼 실제 론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 오피스.

주요 인물

  • 프라샨트 굴라티(Prashant Gulati) — CEO
  • 프라빈 얄라발티(Praveen Yalavarty) — CTO
  • 제프 워커(Jeff Walker) — CCO

플랫폼 가치 — OEM·티어 1·SW 기업 매치메이킹

측면내용
셀러SW 기능·특징을 플랫폼에 리스트, 신규 비즈니스 창출, 셀러 수익 향상
바이어포괄적 카탈로그 검색·탐색, 비용·시간·복잡성 절감, 혁신 솔루션 발견

잠재 이점

  • 비용·시간·복잡성 절감 — 중복 노력 제거, 기존 SW 재사용, 여러 고객 SW 주문 번들로 규모의 경제
  • SW 품질 향상 — 테스트·검증 주기 거친 SW, 시장 경쟁 통한 차량 품질 개선
  • 향상된 리소스 할당 — 운전자·탑승객 경험 차별화 영역에 혁신 집중
  • 셀러 수익 향상 — 고객 기반 확대, 기존 IP 활용 수익 창출
  • 새로운 SW 조달 접근 — HW와 별도 SW 조달, OEM의 SW 자체 개발에 매력적 대안

1주년 현황 (2025-03)

협력사 330개

  • OEM·대형 티어 99개사
  • 중간급 티어 37개사
  • 한국 기업 포함: HL 만도, PopcornSAR
  • 추가 진행 중: 2개 OEM 계약 검토, 10개+ 대형 티어 계약 마무리, VinFast 등 신규 OEM 관심

새 가입사 (2025-03)

  • 보쉬 — 세계 최대 서플라이어
  • ETAS — SDVerse 합류한 최초의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테스트·검증 솔루션 전문 SW 기업. 미들웨어·시뮬레이션·검증·사이버보안·개발 도구 전문성 — OEM·티어 1의 SDV 전환 지원
  • Methodica Technologies, Goodyear, New Eagle

플랫폼 기능 진화

출시 시점기능
2024-03 론칭 전 계획SW 제품 리스팅(카탈로그), 제품 상세정보, 제품 검색, 제품 비교, 매칭, 마켓플레이스 분석(수동)
2024-09 실제 론칭+ 제품 북마킹, 대량 제품 가져오기, 업셀링·크로스셀링, 셀러 측 적극 영업팀(Product Activator) 참여, 안전 메시징, 공식 문의 시스템, 바이어 측 문의 승인 담당자(Inquiry Approver) 참여, 단일 계정 통합 로그인

플랫폼 진화는 GM과의 격주 회의·자문위원회·포커스 그룹 피드백 결과.

파트너 평가

GM — 핵심 파트너

GM SW·글로벌 구매·공급망 담당 하이디 피어(Heidi Peer):

“SDVerse는 우리 소싱 프로세스에서 유용한 도구임이 입증됐습니다. 이전에는 고려하지 않았던 서플라이어를 식별할 수 있고, 직관적 디자인은 기존 워크플로에 원활하게 통합. SW 마켓플레이스를 핵심 SW 조달 도구로 활용 계획.”

GM은 2025-02 ESSC 타운홀에 SDVerse 초청 — 130개+ 서플라이어 대상 SDVerse 비전 공유.

NXP

칩 메이커·SW 판매자·잠재 구매자로서 공동개발·사전 통합 기회 평가. SDVerse 사용 범위를 자동차 제품군 전반으로 확장 예정.

FEV

초기 파트너로서 플랫폼을 활용해 최상의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가시성·도달 범위 확대.

Cummins

자동차 SW 산업에 지속 적용되는 새로운 규정 준수에 도움.

이번 단계 — 글로벌 확장

  • 데이터 분석·인사이트·UX·AI 기반 기능 확장
  • 유럽·아시아 태평양 시장 지리적 확장 — 한국·일본 방문 (2025-03)
  • 참여 확대를 위해 CES, GLC, SAE International, The Autonomous, COVESA, MBS, Automotive iQ 등 컨퍼런스 참여
  • AEM 포함 Automotive News, Motor Trend, Automotive World, Forbes 등 미디어 협업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 기조강연 (Prashant Gulati)

2025-07 Automotive Innovation Day 2025에서 굴라티 CEO 기조강연. SDVerse를 단순 마켓플레이스가 아닌 산업적 회복탄력성(resilience)의 도구로 자리매김.

산업 진단 — 복잡성 4× vs 생산성 정체

  • 연간 6조 달러 규모, 가장 많은 R&D 투자 산업.
  • BCG — SDV가 향후 1조 2,000억 달러 신규 가치 창출, 절반 이상이 SW·전자 시스템 수익.
  • McKinsey — 2010 대비 자동차 산업 복잡성 4× 증가, 생산성은 정체. SDV 프로젝트 64% 예산 초과, 70%+ 일정 지연.
  • Roland Berger — 지난 3년간 자동차 SW에 약 1,000억 달러 투자, 가속 추세.
  • 핵심 질문 — “소비자가 이 모든 혁신에 두 배 비용을 지불할 준비가 되었는가? 아니다.”

진짜 병목 — SW 조달·통합·검증 프로세스 부재

  • 지난 수십 년 자동차 산업은 HW 중심 공급망에서 잘 돌아갔기에 SW 조달 체계 자체가 부재.
  • OEM ↔ 공급사 단절 — OEM은 빠르게 움직이고 싶지만 공급사는 여전히 통합 ECU 형태로 SW를 전달, OEM 입장에서는 블랙박스.
  • 동시에 OEM은 자본 효율성 때문에 모든 걸 직접 개발할 수 없음 — 외부 효율적 조달이 필요한 모순.

GM 사례 — 16주 → 4시간

  • 기존 — Google 검색·컨퍼런스·기존 공급사 연락. 탐색·조달 평균 16주.
  • SDVerse 사용 — 4시간으로 단축. AI 추천으로 평균 80% 조달 시간 절감.
  • 협상 — 평균 16주 → 4주 이내 완료 사례.
  • 2025년 GM이 SDVerse를 통해 자사 SW를 전면 소싱하겠다고 공식 발표 — 모든 RFI/RFP가 SDVerse를 통해 시작, 신규 공급사도 직접 연결.
  • GM은 이사회 멤버이자 최대 투자자, 최대 고객.

표준 중립적 — AUTOSAR / COVESA / SOAFEE / Eclipse와 보완

  • AUTOSAR·COVESA·SOAFEE·Eclipse Foundation과 어떻게 다른가?” 질문에 대한 입장 — 표준 중립적(agnostic) + 보완.
  • 위 단체는 표준·오픈소스 중심 생태계 정립, SDVerse는 시장 진입 플랫폼에 집중. 오픈소스든 독점 SW든 무관하게 환영.
  • “당신의 SW가 어떻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것인가”라는 단일 질문에 집중.

차당 약 1,000개 SW 컴포넌트 시대

  • 차당 소싱 SW 컴포넌트 약 1,000개. 1개당 16주씩 걸리는 방식은 지속 불가능.
  • 등록 SW 제품 300개+. 약 21개 중소·고성장 기업이 자본 부담 없이 글로벌 바이어와 직접 연결.
  • ETAS의 AI 기반 코드 생성 도구 등 고품질 SW 등록.

Gulati 배경과 한국 메시지

  • 전 Faraday Future 전략총괄 부사장(IPO 공동 리딩), 전 KPIT 비서실장(Chief of Staff to CEO), LinkedIn Top AI Voice.
  • 정주영 회장의 “해봤어(Did you try?)” 정신과 회복탄력성 철학에 대한 깊은 존경 — “비즈니스는 단지 이익 수단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의 도구이며 힘의 승수”라는 정 회장 인용.
  • 한국 메시지 — “SW가 다음 전장이며, 한국이 이 여정에 참여해 글로벌 표준 형성에 기여할 결정적 시점.”

SDVerse Day of Innovation

미시간 주가 SDVerse 공식 론칭일을 ‘미시간 혁신의 날(Day of Innovation)‘로 지정 — SW가 미국 자동차 산업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상징.

CES 2026 — AI 조달 엔진 (2026-01)

CES 2026에서 굴라티 CEO·워커 CCO와 진행된 후속 미팅 정리. 이번 단계의 핵심은 SDVerse의 도구가 키워드 검색에서 요구사항 기반 조달 엔진으로 바뀌는 변화.

‘Months to Minutes’ 슬로건

굴라티 CEO

예전에 몇 달 걸리던 작업을 몇 분 안에 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우리는 ‘Months to Minutes’를 이야기합니다.

차량 한 대당 SW 라인 수가 약 2억 5,000만 줄 → 8억 줄로 늘어나는 전망. 기능 개발이 아니라 발견(discovery)·조달(sourcing) 자체가 산업의 병목.

AI 기반 조달 엔진 — 입력 변화

키워드 검색이 아니라 엔지니어가 실제로 쓰는 문장:

  • “AUTOSAR와 호환되고 양산 검증된 ADAS 스택이 필요하다”
  • “ISO 21434 기반 요구조건을 만족하는 VCU를 찾고 있다”
  • “ISO 26262 조건을 만족하는 기능안전 컨설팅이 필요하다”

결과 — 판단 이유까지 노출

  • 결과 나열이 아니라 ‘판단 이유’ 제시
  • 어떤 솔루션은 높은 매칭이지만 양산 적용(production grade)이 아니라 파일럿 단계라서 감점되는 식으로 점수가 깎인 이유까지 설명
  • AI는 검색 결과가 아니라 조달 판단의 근거로 들어옴

워커 CCO

예전엔 단순한 검색어였지만, 이제는 ChatGPT처럼 문맥을 이해하는 검색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RFP 문서 업로드

  • 요구사항(RFP) 문서를 업로드하면 시스템이 문서를 읽고 조건에 맞는 공급사 후보를 뽑음
  • 기존 2~3개월 걸리던 초기 탐색이 1분 단위로 압축

프라이빗 구조 — OEM이 클라우드를 꺼리는 이유

OEM에게 검색 기록과 요구사항 문서는 곧 전략. 어떤 SW를 찾는지, 어떤 스펙을 요구하는지, 어디를 약점으로 보는지가 그대로 드러남.

굴라티 CEO

대형 멤버들은 이 검색이 클라우드로 가서 다른 사람들이 ‘우리가 무엇을 찾는지’ 알게 되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건 회사의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 SDVerse는 AI를 참조하되 OEM 데이터가 외부로 공유되지 않는 프라이빗 구조 강조.

OEM의 ‘in-house vs 외부’ 학습 여정

굴라티 CEO

우리가 이걸 in-house로 할 수 있나, 외부 플랫폼이 필요한가, 우리 엔지니어들이 실제로 쓰게 만들 수 있나. 그 과정은 일종의 학습 여정입니다.

처음에는 내부 개발이 매력적이지만 프로젝트가 커지고 일정이 밀리면 결론은 조달 효율로 회귀. AI 기반 발견의 핵심은 엔지니어가 ‘쓸만하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

규모의 역설 — 큰 OEM이 작은 기업도 원함

굴라티 CEO

GM 같은 큰 회사와만 일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PopcornSAR나 Methodica 같은 작은 회사와도 일하고 싶어 합니다. 우리는 그 매칭을 가능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작은 기업은 영업 네트워크 대신 발견의 구조를 통해 노출.

표준 단체와의 관계 (재확인)

워커 CCO

우리는 표준을 정하는 조직이 아닙니다. 상용화에 집중합니다. 오픈소스든 독점 소프트웨어든 AUTOSAR든 무엇이든 들어올 수 있고, 시장이 결정하게 합니다.

AUTOSAR·COVESA·SOAFEE·Eclipse Foundation은 표준·상호운용성, SDVerse는 그 결과물의 상용화 통로.

외부 파트너

  • ClearCatalyst Consulting 브라이언 칼슨 — FPT Automotive 사이트에서 SDVerse와 동석

참고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