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네트워킹(Bus Networking) — 복수의 ECU가 하나의 공통 물리 통신 매체를 시분할 공유하는 통신 방식. 자동차 네트워크의 기본 패러다임이다.

Point-to-Point에서 Bus로의 전환

Point-to-Point (구식 패러다임)

  • 원칙: 모든 신호마다 전용 전선.
  • 자동차 전기 시대부터 사용됐고, 초기 전자 시대에도 이어짐.
  • 문제점:
    • 와이어 하네스가 커지고 무거워지며 유연성 상실
    • 연결기 문제 및 원자재 비용 증가
    • 네트워크 확장이 복잡

Bus Networking (현대 패러다임)

  • 원칙: “거의 모든” 신호가 같은 버스를 통해 통신.
  • 이름의 어원: 라틴어 “omnibus”(“for all”)의 축약.
  • 장점:
    • 와이어 하네스가 관리 가능한 크기·무게로 유지
    • 오류를 진단할 수 있음
    • 네트워크 확장이 용이

단일선 / 이선 버스

물리 매체에서 정보는 비트 시리얼(bit serial)로 전송된다. 논리적 비트는 전압 레벨로 표현되며, 매체는 두 가지 방식:

  • 단일선 버스(single-wire): HIGH와 LOW를 서로 다른 절대 전압 레벨로 구분.
  • 이선 버스(two-wire): 동기식 차동 신호 — 두 선에 반전된 레벨이 전송됨.

EMC 제약으로 전압 스윙이 1~2V까지 낮아지면서 이선 차동 방식이 일반화됐다.

비멀티 메쉬 구조

자동차 내부 네트워크는 통신 네트워크 대비 작아 메쉬(mesh)를 피할 수 있다. → 프레임 내부에 라우팅 제어 정보가 불필요. 네트워크 토폴로지에서 메쉬가 빠지고, 서브 네트워크 간 연결은 Gateway ECU의 애플리케이션이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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