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 EVS — 한국 자동차 전장 1차 공급사. 차량용 무선충전을 출발점으로 스마트 센서/액추에이터·로보틱스·전동화 3개 필러로 확장 중인 양산 체질의 회사. 연 600~700만 대 양산(향후 1,000만 대+ 전망), 글로벌 12개 OEM 고객.
기원 — LG전자 VS본부에서 BH 그룹으로
- 차량용 무선충전 사업은 LG전자 VS(Vehicle Solution)본부에서 2014년 시작
- 2022년 매각·이전 과정에서 BH 그룹과 결합해 현재 BH EVS 형태로 확장
- LG전자 시절 사업을 총괄한 박진섭(JinSup Park) 부사장(연구소장)이 약 60명의 인력과 함께 BH에 합류, 고객 개발·양산 프로세스 그대로 이어옴
주요 인물
- 김진용(Jinyong Kim) 대표 — 부스 인사·3 필러 선언
- 박진섭(JinSup Park) 부사장 — 연구소장
- 김경윤(Kyungyoon Kim) 부사장 — 무선충전 솔루션 전략
- 이상준(Jun Lee) 책임 — 발열 필름·EV/로봇 충전 발표
3 필러 확장 전략
CES 2026 프라이빗 부스에서 김진용 대표가 직접 선언:
“저희가 크게 세 개 필러를 준비 중입니다.”
| 필러 | 범위 |
|---|---|
| 스마트 센서 / 스마트 액추에이터 | 레이다 포함, AI가 들어가는 스마트 센서 |
| 로보틱스 | 로봇 충전 + 휴머노이드 (관절 FPCB 등 부품 확장) |
| 전동화 | BMS + 충전 |
확장은 ‘아이템 나열’이 아니라 시장 타이밍과 양산 리듬으로 설계됨. 3 필러 선언 직후 레이다 데모로 즉시 연결.
차량용 무선충전 — ‘운영가능한 전장’
메시지
“차량용 무선충전에서 충전은 50%입니다. 나머지 50%는 NFC·네트워크·보안·업데이트입니다.” — 김경윤 부사장
차내 무선충전은 MCU·NFC·네트워크·보안·기능안전성 요구가 함께 붙는 전장 모듈이며, 모바일 생태계 변화에 맞춰 지속적 SW 업데이트와 인증 대응까지 포함한 OTA를 포함한 운영 제품.
차별점 — 자체 솔루션
경쟁사는 칩 벤더 레퍼런스 설계+SW를 가져와 조합하지만, BH EVS는 범용 MCU에 자체 SW를 올리는 방식.
“우리는 칩 벤더 솔루션을 그대로 쓰지 않습니다. 범용 MCU에 자체 소프트웨어를 올립니다. 그래서 인증과 개발이 더 빠릅니다.” — 김경윤 부사장
제품 라인업
| 제품 | 핵심 |
|---|---|
| Ultra Compact MPP (Qi2) | 소형 패키지에 회로·액티브 쿨링(팬)·NFC 안테나·디지털키 시나리오 통합 |
| Qi2 25W / Fan+Peltier | 펠티어 기반 접촉면 온도 제어. 팬 쿨링만으로는 부족 → PoC→피드백→개선→양산 |
| 100W USB Dual DP | USB-C 충전 + DisplayPort 영상 출력 동시. 차량이 외부 디바이스 전력·데이터 인프라화 |
| Moving Wireless Charger | 비정렬·케이스·카메라 범프 등 현실 조건을 받아들이는 무빙 구조 |
표준 타이밍 관점
표준이 확정된 뒤 움직이면 늦다.
무선충전 표준은 기기·칩 벤더·인증기관·OEM 요구사항이 얽혀 변화의 파고가 큼. 표준화→인증→적용→양산 리듬을 통과하는 일이 본질.
스마트 센서·레이다
CPD (Child Presence Detection) 실내 레이다
- Euro NCAP에서 CPD가 점수 항목으로 들어가는 흐름이 센서 수요를 밀어 올림
- 데모: 담요로 시야를 덮으면 카메라는 탐지가 끊기지만 레이다는 일정 시간 후 탐지 신호 복원
초근거리 도어 레이다
- 도어 개방 시 접근 물체(바이크·킥보드 등) 감지
- 넓은 FOV(약 160도) + 빠른 탐지 응답
- 초음파 대비 레이다 기반 감지의 장점 강조
MEMS Microphone Module
- A²B 인터페이스 사용
발열 필름 기반 히터
EV의 겨울철 주행거리 저하 원인 중 하나인 난방 효율 문제를 발열 필름으로 접근. PTC 히터 효율 부담·건조 바람 감성 품질 부담의 대안.
| 항목 | 설명 |
|---|---|
| 방식 | 복사열·전도열을 선택적 구현 |
| 안전 | 터치 오프 기능 |
| 적용 형태 | 바닥 매트, 암레스트, 플라스틱 구조물 삽입 |
| 소재 | PI 필름, CNT 페이스트, 은 페이스트 — BH 그룹 FPCB 기반 역량과 결합 |
원자재 구매부터 필름 생산, 제어기 생산, 인터페이스 통합까지 한 체계로 묶음 — 소재-생산-품질을 한 덩어리로 묶는 양산 체질 확장.
EV 충전 — 자동 유선이 먼저
| 방식 | 최대 효율 |
|---|---|
| 무선충전 | 94% |
| 자동 유선충전 | 99% 수준 |
“지금은 효율과 현실성에서 자동 유선이 먼저입니다.” — 이상준 책임
자동 유선충전 (로봇 결합)
- UWB 기반 근접 인식과 정렬
- 결합 구조·안전·오염 환경 포함한 도킹 설계
- 도킹 실패가 사용자 경험 붕괴로 이어져 기구적 가이드가 설계의 절반
EV 무선충전 특허 우회
- 7.7kW~22kW급 무선충전 개발 진행
- 특허 장벽이 높은 영역에서 기존 강자의 특허를 최대한 우회해 자체 개발 축으로 가져감
Compact 7.7kW VA Module
- 언더바디 조건을 버티는 패키징·열 설계 — 전시가 아니라 양산 모듈
로봇 충전
서비스 로봇·이동 플랫폼에서 운영의 일부가 된 충전 영역.
- 기구적으로 도킹 가이드를 둬 로봇이 접근하면 정렬이 자동으로 유도
- 평소에는 단자가 덮여 있어 안전·오염·수분 노출 리스크 감소
- ‘자동차급 내구성’ — 한 제품은 7,000회 도킹 테스트 완료
- 수직 충전·수평 충전 라인업, 좌우 이동으로 결합 허용
- “이미 수주를 해 양산을 코앞에 두고 있다”
운영 철학
- “가능하다”가 아니라 “하고 있다”는 언어
- OEM과의 티키타카 — 한 번의 제안이 아니라 PoC→피드백→개선→양산의 반복을 버티는 개발·품질 체질
- 일정·인증·열·클레임을 먼저 이야기